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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용봉산에서 바라본 내포신도시 야경

2017.04.28(금) 15:59:46 | 삽교꽃총각 (이메일주소:rlatjdan61@daum.net
               	rlatjdan61@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용봉산에서바라본내포신도시야경 1




용봉산은 해발고도 381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충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릴정도로
기암바위와 숲이 어울어진 풍경이 화려하고 웅장한 산입니다.
용봉산 최고봉, 악귀봉, 노적봉등 여러개의 봉우리사이를 등산하는 즐거움에
주말이면 전국에서 몰려드는 등산객으로 가득한 홍성 8경 중 하나죠
용봉산의 여러 봉우리 사이 내포전망대라는 쉼터는 내포신도시를 한 눈에 볼수 있는 장소입니다.예산과 홍성의 경계 용봉산과 수암산자락에 충남도청이 자리잡은 내포신도시
나날이 발전해 가는 도심을 한 눈에 바라볼수가 있어 용봉산의 여러 등산코스 중
가장 자주 찾게 되는 곳인데요~
이 곳에서 바라보는 내포신도시의 전경
특히나 낮보다 밤에는 더 이색적이고 황홀한 모습인데요
이번엔 바라본 내포신도시의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용봉산에서바라본내포신도시야경 2




용봉산 자연휴양림매표소에서 이 곳 전망대까지는 약 40여분
싱그러움이 가득한 용봉사로 올라가는 숲길과



용봉산에서바라본내포신도시야경 3




용봉사를 지나 철쭉이 피어나는 숲길을 지나



용봉산에서바라본내포신도시야경 4




해가 질때쯤 도착한 내포전망대
사방이 탁트인 전망대에서 마주한 내포신도시의 전경
올때마다 다르다고 할까요?
현재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와 상가 건물이 하나둘씩 올라가는 풍경을 보면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발전속도를 볼수가 있습니다.



용봉산에서바라본내포신도시야경 5 용봉산에서바라본내포신도시야경 6




도심에 조금씩 불빛이 들어오면서 점점 빛이 나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과 충남도청 사이 차들이 오로가는 흔적들을 바라만 봅니다.



용봉산에서바라본내포신도시야경 7




어느새 해가 서쪽으로 넘어간후 어둠이 드리운 자리엔 환한 불빛으로 가득차있는 내포신도시



용봉산에서바라본내포신도시야경 8




용봉산에서 바라본 내포신도시의 야경 어떠셨나요?
낮에 오르는 용봉산의 풍경과 전혀 다른 색다르고 아름다운 모습이지 않나요?
해질 무렵 한번 용봉산에 올라 내포신도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시는 건 어떨까요?

※ 안전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야간산행때는 후레쉬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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