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라 조형물도 있어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점점 바다가 생각이 나는데요, 바닷가라고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아직 이르죠? 물놀이는 이르지만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산책도하고 놀아보는건 어떨까요? 한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도 변신하는 머드광장 옆에는 바닷가에서 볼수 있는 소라 모양 등의 다양한 모형도 있는걸 이번에 갔을때야 봤네요.
소라모양의 껍데기 조형물을 보고 신나하는 아이들을 보니 제가 기분이 다 좋네요.
커다란 소라 껍데기 조형물 아이들이 숨바꼭질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인듯하네요.
손주 녀석과 함께 이곳에 갔는데 아이는 차가 없는 이곳에서 킥보드를 타면서 즐거워하네요.
한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이 설치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추위를 즐겼는데요, 여름이 되면 머드축제가 열리고 가을에는 김축제가 열리는 등 대천해수욕장 행사의 중심지가 바로 이곳 머드광장이랍니다.
대천해수욕장 모래사장으로 내려가볼까요? 사람보다 더 많은 갈매기떼가 있네요. 한부자가 갈매기에게 과자를 주며 불러모으고 있네요.
이날은 미세먼지가 심했던 날이라 아름다운 낙조를 볼수 없어서 아쉽기만 하네요.
보령 대천해수욕장 행사의 중심지인 머드광장. 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소라 등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어 어린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은 바다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어서 좋아한답니다. 온가족이 좋아할만한 대천 해수욕장, 슬슬 더워지는 요즘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