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충남 공주시 방문을 하였습니다.
봄의 미르섬이 아름답다고 소문이 자자하여, 신관공원을 찾았습니다.



공주 방문할때마다 반겨주는, 고마곰과 공주 캐릭터가 반갑게 반겨주네요.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유채밭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계시는 여성분을 보니, 자유로이 봄을 담고 계시네요
저도 봄을 담아 보았습니다



공원 가득히 밝은 유채의 물결이, 눈이 부실정도였습니다.



빨간 튜울립, 노란 유채꽃, 유유히 흐르는 금강.. 그리고 공산성..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색다른 튜울립도 심어져있네요.
알록달록 봄이 제대로 느껴지는 순간이예요~



싱그러운 4월의 추억을 남기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에 미소를 짓게됩니다.



노란 튜울립과 유채꽃의 눈부신 모습.



중년부부에게도, 아름다운 봄은 신혼의 기분을 되찾게 해주는것 같아요.



금강위로 뻗은 유채꽃의 모습이, 악보에 그려진 음표같이 느껴집니다.
노래를 흥얼흥얼~ 신나는 봄의 모습입니다.



눈부신 신관공원의 봄 풍경
의자의 앉은 모습도 꽃과 함께하니 아름다운 풍경이 되는군요~



즐거운 이 시간을 인증샷으로 남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봄은 우리들에게 많은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남겨 주네요



노란물결 가득한 신관공원의 오후예요.


유모차를 끌고가시던, 아주머니의 모습이 한 폭의 수채화가 되네요.


손 꼭잡고 데이트하던 연인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이 됩니다.
영화의 한장면 같지 않나요?


조용히 산책하고픈 엄마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아이의 눈에는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노란 유채꽃, 자전거타는 풍경, 그리고 공산성..
눈부신 봄이네요.


이 봄이 가기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름다운 4월의 미르섬,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거에요~
이 아름다운 봄 가기전에 ~꼭 한번 들러 봄을 맘껏 만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