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CEO학과 외 4개 학과에 170명 입학한 논산농업대학(총장 황명선 논산시장) 2017년도 입학식이 23일 오전 10시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2007년 논산딸기산업대학으로 수료생 28명을 시작으로 매년 인원이 늘었으며 2011년 논산농업대학 설치 및 운영조례가 제정되면서 학과를 다양화 하고 인원수를 대폭늘려 ‘주경야독’을 실천하는 논산시 농업인을 대표하는 논산농업대학 2016년 12월 현재 1,000명에 가까운 졸업생을 배출하여 실질적인 논산시의 농업을 이끌어가는 인재들을 육성해 왔습니다.
 

 
3농혁신에 앞장서며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기술 실천을 리드하는 논산농업대학의 입학식은 박상숙 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 팀장의 진행으로 황명선 논산시장, 김형도 논산시의회 의장, 전낙운 도의원, 이재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농업CEO학과(30명), 귀농정착학과(30명), 딸기학과(40명), 시설채소학과(30명), 농식품가공학과(40명) 입학생 170명,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식 및 오리엔테이션, 입학선서, 외빈축사, 총장특강 교수소개 및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딸기학과 유선경씨가 논산농업대학총장에게 입학 선서를 하고 입학생 모두 함께 선서를 하고 있습니다.
  
논산농업대학 총장(논산시장)은 “안전하고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통해서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고 강조했는데 이를 통해 생산된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시 에서는 농산물 판매를 위해 로컬푸드 직거래 판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 교수진 소개
 

▲ 각 학과별 동고동락 응답 모습
 

 
입학식의 마지막인 단체사진을 담고 입학식은 끝이 났습니다.
 
높은 경쟁률과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된 논산농업대학의 2017년도 신입생 170명은 곧바로 학과 대표 등을 선발하고 이달부터 매주 1회 4시간씩 12월까지 체계적인 강의를 수강하게 되는데 년말의 수료식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