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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속동전망대에서 노을을 담다

노을이 아름다운 홍성의 바다, 속동전망대

2017.02.24(금) 14:37:24 | 삽교꽃총각 (이메일주소:rlatjdan61@daum.net
               	rlatjdan61@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속동전망대에서노을을담다 1

충남 홍성으로 떠나는 일몰여행
홍성의 서부면은 천수만과 인접한 크고 작은 마을이 있다
어사리, 남당리, 궁리, 속동리 서부의 대표적인 마을 이름들
이 중에 새조개와 대하로 알려진 남당항이 있는 남당리가 홍성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져있지만
어사리, 궁리, 속동리는 노을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위 3개의 마을의 일몰을 하루에 다 볼수는 없는 법
이번 여행은 위 3개의 마을 중 속동리로 떠났던 일몰여행을 카메라로 담아보았다




속동전망대에서노을을담다 2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 속동갯벌정보화마을
속동마을은 서해안의 보고인 천수만에 위치한 갯벌마을로 갯벌체험바지락캐기, 배낙씨하기)을
2004년부터 실시하여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을이다.
그 곳에 가면 갯벌체험뿐만아니라 멋진 일몰을 감상할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바로 속동전망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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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동전망대에서노을을담다 5
 
속동정보화마을 앞 작은 솔섬의 절벽 위 끝자락에 위치한
영화 [타이타닉]을 연상케하는 배머리 모양의 한국관광공사 지정 사진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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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을 바라보며 지는 석양을 내려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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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 이곳은 황금색으로 물들어간다
갯벌과 바다가 마치 황금들녘인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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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과 마주한 전망대의 노을은 평화로운 세상에 나 혼자 사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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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태양과 눈이 마주치는 약 40분의 시간은 기다림이란
시간이 전혀 아깝지않을 만큼 황홀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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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난히 바다가 유리호수처럼 보였던 날의 노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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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동전망대에서노을을담다 14

해질 무렵 풍경은 늘 그렇게 아름답고 풍요롭기만 하다
해가 지는게 아쉬울 정도로 시간이 감쪽 같이 지나갔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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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운을 남기채 태양은 그렇게 떠나갔다
서해안의 일몰여행을 즐겼던 곳
속동갯벌정보화마을의 속동전망대
속동마을입구에 주차시설도 갖추고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여행은 망설힘없이 어딘가로 떠나는 것
오늘의 하루는 여기서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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