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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천안, 애국충절 고장임을 다시한번 느끼며

이동녕 선생 과 유관순열사의 생가지와 기념관

2017.02.22(수) 00:50:27 | 지금만나 (이메일주소:icanad@daum.net
               	icanad@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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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있으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날이 다가옵니다
3.1만세운동이 바로 그날인데요

그날을 미리 기리고자 석오 이동녕 선생과 유관순열사의 생가와 기념관을
미리 찾아봤습니다

이동녕선생 생가 가는 초입에 마을벽화가 있네요
천안이 애국충절의 고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유관순 열사와 이동녕 선생의 그림을 정감있게 그려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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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이동녕선생 기념관입니다

석오 이동녕선생 기념관 위치 :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 4길
하절기(9:00~18:00), 동절기(9:00~17: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문의전화 : 041-52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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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입구로 들어가보니
대의(大義) 가 새겨진 휘호석 뒤로 태극기와 이동녕 선생의 흉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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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녕선생의 일대기가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관람순서대로 관람하시면 되겠습니다  
석오 선생의 어록을 보면 하나도 '단결' 둘도 '단결' 셋은 '대동단결'이라는 말이
그 시기의 절실함을 다시 한번 생각케 합니다.
지금우리도 이 말씀을 깊이 새겨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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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을 바로 나오면 이동녕 선생 생가가 나옵니다
산류천석 휘호석이 보입니다.
산류천석은 '산에서 흐르는 물이 바위를 뚫는다' 뜻으로 그 시대의 마음을 담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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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잘 들고 있는 생가의 마당입니다.  문간채와 어우러져  'ㅁ'자 형태를 이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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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생가지에 봄이 오려나봅니다.
목련 꽃봉오리가 이제 곧 하얀 모습을 보여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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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시끌벅적한 이 나라의 시국도, 따뜻한 봄이 오면 잠잠해지려나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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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녕생가에서 차로 15분거리에 유관순열사 유적지와 생가지가 나옵니다
같이 둘러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먼저 추모각쪽으로 향합니다
태극기가 양옆으로 펄럭이고 있네요
태극기만 보면 왠지 맘이 숙연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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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니 유관순열사의 영정이 보입니다
향을 피워 묵념을 올립니다
어린나이에 나라를 위해 온힘을 다해 힘썼을 유관순 열사를 생각하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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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각을 나오니 유관순 열사의 동상이 보입니다
왼손에 태극기, 오른손에 독립을 되찾겠다는 굳은 의지와
강인한 정신으로 뿔끈 쥔 주먹을 표현하고 있으며
높이 6.2m 무게 5톤 규모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유관순열사의 굳은의지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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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각 옆에는 기념관이 있습니다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
쉬는날 연중무휴
주차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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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안을 둘러보던중 선생님과 학생들이 둘러앉아
역사공부를 하며 토론도 하고 있네요
우리미래의 꿈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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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에 유관순열사 생가지도 있으니 같이 둘러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3.1절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들러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산수유피는 봄이오면 다시한번 오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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