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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도의회 문복위 "가족 친화적 사회 조성 앞장을"

여성자족정책관실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2017.02.07(화) 15:07:41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7일 열린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 2017년 주요업무보고에서 가족 친화적 사회 조성과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발굴을 주문했다. 특히 여성 및 청소년 정책 전반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점검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다문화 가정 지원 문제를 살폈다.

정정희 위원장은 “현재 우리사회가 직면한 여성폭력, 아동학대, 여성일자리 부족 등 풀어야할 과제가 산적
해 있다”며 “여성역량 강화와 친가족적인 사회 조성에 도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윤지상 위원(아산4)은 “8개 시·군에 산재해 있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해야 한다”며 “효과적인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개발해 달라”고 했다.

김기영 위원(예산2)은 “최근 청소년진흥원 이전 추진 문제를 놓고 갈등이 우려되고 있다”며 “지역 간 갈등이 아닌 실질적으로 청소년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적소에 진흥원이 유치되기를 조율해 달라”고 했다.

김연 위원은 “위기 및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상담·자립역량 등을 강화해 해당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진입할 여건을 조성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원태 위원은 “여성자치대학 민간 위탁 시 사무의 공공성과 효율성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며 “연1회 이상 지휘 감독 및 회계감사를 통한 내실 있는 운영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제공부서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041-635-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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