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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앵글에 담아낸 그들의 '시간'

공주문화원 사진반 회원들 "타임" 사진전

2016.12.24(토) 12:49:47 | 희망 (이메일주소:du2cb@hanmail.net
               	du2cb@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주 문화원에서 타임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 공주 문화원에서 타임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공주 문화원에서 사진반 회원들이 타임이라는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를 성탄절인 25일까지 열었다. 긴 기획과 생각을 더해 탄생한 사진 한 장 한 장에는, 사진작가들의 노력과 의지가 더해져 추운 겨울을 보람에, 따뜻함을 더해 선물 같은 시간을 갖게 했다.

타임 사진전시회에서 김기창 회장이 케? 컷팅을 하고 있는 모습
▲ 타임 사진전시회에서 김기창 회장이 케익 컷팅을 하고 있는 모습

지도교수를 포함해 총 22명이 출품한 사진들은 문화원 전시실을 가득 채우며 방문객들을 환하게 맞이했다. 타임이라는 주제는 어떻게 생각하면 쉬운 것 같으면서도 굉장히 어려운 숙제 같기도 하다. 

사진전시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사진작가가 자신의 사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전시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사진작가가 자신의 사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몇 번씩 아이디어를 내기도 하고 직접 촬영하면서 의도한대로 작품이 나오지 않으면 재촬영을 하면서 많은 시간과 아이디어, 노력의 결과였다. 그래서 자신 있게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도 하고 싶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타임이라는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기 까지 김기창 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 총무, 회원들의 멋진 화합은 또 하나의 결과였고 아름다운 선물이다. 그들과 함께여서 참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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