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를 만들며 전달하고  정직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곳이 있어 가보았습니다. 



이곳은 아산 배방에 위치한 풀어내고 담아가는 뜻을 가지고 있는
'풀담'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친환경 지역농산물을 우선사용하며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 및  소농인들의 공동구매판로
무농약, 유기농을 공동구매로 도와주는
사회적기업 풀담입니다.
 


 


풀담카페는 친환경 수제음료와 유기농 건강식사를 할수 있는 곳으로 공정무역 커피와 발효식초 음료를 맛볼수 있는데요 우리몸에 필요한 다섯가지맛 오행발효초가 눈에 들어옵니다. 



무농약골드키위잼,유기농유자청 제주산 감귤잼,제주산 망고잼을 정성들여 만들어 놓았네요.

 
'엄마들이 행복해야 마을이 행복해질수 있다'라는 말처럼 좋은 식재료를 구입하고 생활문화강좌도 배우며
여성들의 다양한 모임을 할수 있도록 까페 장소도 대여해주는 곳으로 동아리 모임이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여러개의 입식방과 좌식방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이나 동아리활동을 하기에 좋은곳입니다.
톱밥을 때는 따뜻한 난로가 더욱 정을 나누게 합니다. 깔끔하고 정감가는 분위기가  또 오도록 만들게 하네요. 
 


공정무역이란?
정직한 생산  공정한 유통 윤리적소비를  말하는 것으로 아동노동과 여성노동의 착취를 없애고 생산자들의 존엄한 노동과 생산품에 공정한 가격을 지불함으로 그들의 자립을 돕고  빈곤과 불평등 문제를  함께 해소 할수 있도록 만든 무역형태입니다.
 
 
환경호르몬의 해독을 도와주고 혈압을 정상화 암환자에게 도움을주고 간해독에 좋은  밀새싹 샐러드나 녹즙으로 먹는 어린채소의 영양이 풍부합니다. 


풀담의 반찬가게

친환경 반찬을 만들어 가정에서 좋은 음식을 먹을수 있도록 정성으로 요리하는곳과 그옆에 퀼트, 가죽공예, 비누, 방향제 등 문화강좌를 수강하는 공방이 자리하고 있어요. 



보기좋고 맛도좋은 반찬과 제터먹이 무농약콩나물이 있네요. 농약을 치지않고 좋은물로만 키운다는 콩나물
어렸을적 시루에 검정천을 씌운 콩나물에 물을 주던 기억이 납니다.
 
 
화학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고 앉은뱅이 우리밀로 라면을 만들었다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라면을
소비하면 좋겠습니다.
 


판로가 없는 소농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로 싱싱하고 맛있는 재료를 저렴히 공동 구입하는 것도 좋은일 입니다.
 


우리밀로 만든 파운드케익과 미니머핀 

직장맘들의 고민인 반찬도 해결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확산해가는 문화공동체협동조합 풀담 10가지이상의 반찬으로 화학첨가물이 없고 무농약농산물을 사용하는 친환경로컬푸드 풀담 부페가 저렴한가격으로 건강한 음식을 매주 한번씩 준비한다고 하니  영양만점 밥상 기대해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