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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기능성 베개로 충남에서 창업의 꿈 펼쳐

충남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다난다'

2016.11.27(일) 07:42:32 | 충남희망디자이너 (이메일주소:youtae0@naver.com
               	youtae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잠이 보약입니다. 하지만 사회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24시간 연결돼 있으며, 온갖 정보가 쏟아지고, 근심 걱정이 끊이지 않는 현대 사회에서는 잠 못 이루는 현대인들 많아지고 있습니다. 수면은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으로 건강한 수면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신체와 정신 기능을 회복하는데 꼭 필요합니다.

충남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다난다'는 바쁜 현대인의 불편한 수면 문제를 해결하자는 고민에서 시작된 헬스케어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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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베개는 단순히 잘 때 머리에 베고 자는 침구류 중 하나로 생각되었지만 이제 베개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고 좋은 베개는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능성 베개 ‘다난다’의 연구개발로 충남에서 기능성 베개로 창업의 꿈을 펼치고 있는 이규환 대표를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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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충남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2016 7월 입주하여 창업에 필요한 사무 공간과 물품은 지원받으며, 초창기 창업 스타트업에 필요한 멘토링, 자금 지원 등 창업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16년 패키지형 재도전 지원사업 공동워크숍에 참여하여 기능성 베개에 대한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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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0여 년간 대형 휘트니스 트레이너 지도 및 연구자로 활동하였으며, 15년 전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마저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병원의 물리치료도 잠깐뿐 허리 통증은 다시 재발되곤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픈 경험을 토대로 오랜 시간 동안 끈질기게 기능성 베개를 연구개발하게 되었고, 직접 수년 동안 임상과 시행착오를 반복하여 개발한 제품이 바로 ‘다난다’ 기능성 베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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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베개 ‘다난다’의 기본 원리는 치유 기법으로 널리 알려진 SOT(Sacro-Occipital Technique) 원리를 응용하여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기존의 제품은 목을 지지해주는 효과가 미미하지만 기능성 베개 ‘다난다’는 목의 정상적인 C커브를 만들어 목을 지지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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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인체공학적 굴곡 디자인으로 목의 편안함을 더해 수면을 취하는 동안 몸이 스스로 균형을 잡아가는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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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벤쳐기업인증,  발명특허등록, 디자인등록, 상표등록으로 객관적인 신뢰성을 확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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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베개를 시작으로 연구개발과 더불어 이를 시장에 런칭하기 위한 단계별 마케팅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제고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단계로 iot 접목 된 베개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다난다'는 기능성 베개 후발주자지만 다른 어떤 제품보다 소비자 입장에서 고민하여 개발된 제품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프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숙면에 필수 요소로서 베개가 건강한 삶이 깊숙이 들어오도록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헬스케어 브랜드로 충남에서 건강한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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