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라면세점에서 이 화장품을 구입하기 위해 중국인 관광객들이 매장 앞에 길게 줄을 서고 40여 분 만에 완판하는 진풍경이 펼쳐져 이 장면을 중국인 파워블로거 왕홍이 SNS로 실시간 방송을 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왕홍과 같은 SNS 스타들의 추천 아이템으로 소개되면서 중국 내에서도 제품의 인지도가 크게 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이 화장품은 다름 아닌 클레어스코리아의 ‘게리쏭 레드 진생’인데요 
‘게리쏭 레드 진생’은 크림, 스킨에센스, 아이크림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보리수나무(Elaeagnus Glabra)에서 추출한 천연방부제
 
더구나 ‘게리쏭 레드 진생’은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이원행)가 개발한 보리수나무(Elaeagnus Glabra) 추출물로 천연방부제를 이용한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 충남 산림환경연구소,  보리수나무 추출물 이용 천연방부제 특허증
 

 
건조한 보리수나무 줄기와 잎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의 보리수나무에서 추출한 천연방부제는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진행된 연구의 성과물로써 화장품에서 세균과 진균을 3일 만에 사멸시킬 수 있는 순수 식물 추출물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가 울었다고 하듯이
이렇게 멋진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시행착오와 피나는 연구가 감사의 눈물로 승화되길 바란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에는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화학방부제가 사용되는데 피부자극 등의 문제가 있으며, 기존 천연방부제도 냄새가 강하거나 소량으로는 진균을 사멸시키지 못해 많이 활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충남 산림환경연구소가 개발한 보리수나무 추출 천연방부제는 원료 1% 이하에서도 효과가 탁월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안전한 화장품 원료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증대되고 있어서 화장품 보존제로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보리수 추출물이 더 많은 곳에 보존제로 활용되면 좋겠다
 

 
이에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향후 국내외에서도 천연방부제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보리수나무 재배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한편 충남 산림환경연구소는 다양한 임업시험 연구와 실용화를 통한 농산촌 소득증대와 도유림 경영 등 각종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연구기관입니다
 

 
충남 산림환경연구소는 우리나라 행정의 중심지인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하며 주요시설로는 금강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산림박물관, 열대온실, 동물마을, 나무병원 등이 설치되어 있다
 

 
충남 산림환경연구소는  임업연구, 산림휴양 · 문화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하여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면서 숲과 인간이 조화되는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조성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충남 산림환경연구소는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태안반도 지역에 안면도자연휴양림과 안면도수목원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연구 결과물은 물론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시설 등을 조성하여 최고의 산림휴양 ·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충남 산림환경연구소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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