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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유기농의 메카 홍동거리축제 이모저모

2016.11.05(토) 19:36:28 | 데보라 (이메일주소:queen0405@naver.com
               	queen040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홍성군 홍동면의 큰 자랑거리라면 세계적으로 유기농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입니다.
해외에서 귀농을 준비할 정도로 작지만 유명한 홍동면에는 11년째 이어져 오는 축제가 있는데요.
바로 "홍동거리축제" 라는 이름을 가진 온 마을 큰 잔치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아나바다 장터에 참가하는가 하면 정성으로 키운 농산물이나 음식을 함께 나누고 문화와 예술을 함께 하는 장이 펼쳐집니다.
필자도 이번 행사에 아나바다 장터에 참여했어요.
작아져서 입지 못하게 된 아이들 옷과 가방, 우쿨렐레를 펼쳐 놓았는데 수입이 꽤 좋았답니다.
주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동네 합창단, 풀무고등학교 학생 밴드, 홍동면민 문화 예술인이 한 자리에서 그 동안 배운 솜씨를 뽐내는 무대에 올라 많은 분들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합니다.
11년 이라는 역사가 있는 마을 축제는 인근 홍성, 광천, 장곡 주민들도 매 년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이지요.
올 해 축제도 무사히 잘 마쳤고 내년 홍동거리축제를 기다려 봅니다.

홍동 애향공원 잔디밭에서 펼쳐지는 거리 축제 현장입니다.
▲ 홍동 애향공원 잔디밭에서 펼쳐지는 거리 축제 현장입니다.

오리농법으로 유명한 농사 방법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하지요.
▲ 오리농법으로 유명한 농사 방법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하지요.

유기농의메카홍동거리축제이모저모 1

유기농의메카홍동거리축제이모저모 2

유기농의메카홍동거리축제이모저모 3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친환경 놀이터에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
▲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친환경 놀이터에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

도대체 저 아래에 무엇이 있길래 한참을 저러고 있었답니다. 역시 어린이들의 이런 모습은 천진난만하지요.
▲ 도대체 저 아래에 무엇이 있길래 한참을 저러고 있었답니다. 역시 어린이들의 이런 모습은 천진난만하지요.

 
무대에서는 공연이 펼쳐지고 주변에서는 장터가 한창입니다.
▲ 무대에서는 공연이 펼쳐지고 주변에서는 장터가 한창입니다. 

아나바다 장터에 참가한 주민들의 모습입니다.
▲ 아나바다 장터에 참가한 주민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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