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대축제와 산림박람회가 사랑을 가득싣고  성황리에 끝을 맺었습니다.
온천과 산림의 조화로운 테마로 즐겁고 유익한 충남 덕산온천의 힐링대축제.
 

 


가을의 상징꽃이라 할수 있는 국화는
품종별 크기와 색별로 커다란 조형물을
만들어 볼거리를 축제장 가득 채워 주었어요.
 


작품하나하나 꽃송이 하나하나가
한참을 머물도록 합니다. 
 


족욕을 하고 국화꽃향기를 맡으며
화사한 눈의 즐거움으로
입안가득 미소가 지어집니다.
 

 
제23회 충청남도 수석인연합회 회원전.


 
하얀마음이란 글자의 서각과 수석 



 자연그대로의 무늬와 색채가 아름답습니다.
 


한국전통매사냥보전회

매나 독수리를 길들여 사냥을 하는것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편백나무,대나무,숯의 재료을 이용한 건강제품과
목공방들 그리고 우리 농산물의 부스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요.
 


작은 분에 키 낮은 나무를 심어 그 노거목의
특징과 정취를 축소시켜 가꾼 분재
 

 
거목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잎이 작고 풍성하며
나무모양과 단풍이 아름다운 소사나무 분재 



분재 소품 



 산림곤충체험장

우리나라의 곤충뿐만 아니라 세계의 곤충들까지
만나볼수 있었는데요
각색의 곤충들의 설명과
쉽게 눈에 들어올수 도록
설치가 되있어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숲밧줄놀이

그네, 흔들다리, 외줄등을 타고 놀 수  있는 아이들의 놀이로서
균형감각, 지구력, 사회관계, 자연친화력을
도울수 있는데요.
이 밧줄은 아이가 엄마의 뱃속에 있을때 탯줄을 갖고 노는것처럼
아이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준다고 해요.
즐겁고 끈기있게 다함께 노는 모습이
흐뭇합니다.
 


 

 
온천대축제와 산림박람회는
물과 나무, 흙, 꽃등 자연과 어우러진
건강의 힐링대축제로
각종 공연프로그램,체험관,홍보관으로
볼거리 먹거리등을 만족시켜주었는데요
한해한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덕산 힐링온천도시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낭만과 휴양도시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