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학교 환경·시설 좋아진다
오인철 의원 성과
2016.09.03(토) 23:57:38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충남
천안시 부성동과 직산읍 지역의 낡은 학교시설과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이 충남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과 올해
천안업성초등학교 등 15개교의
학교 환경·시설
개선을 위해 총
137억7200만원이 투입된다.
구체적으로
지난해에는 ▲천안업성초 화장실 증축 등
3개 사업 1억5300만원 ▲천안두정중 외벽 보수 등 3개
사업 5억7100만원
▲천안부성중 창호 교체 등 4개
사업 4억8000만원
▲천안신당고 기숙사 증축 등 4개
사업 50억6000만원
▲천안업성고 기숙사 증축 등 3개
사업 45억2800만원이
투입됐다.
이어
올해에는 ▲천안부성초 화장실 수선 등
3개 사업 7억4900만원 ▲천안업성초 외벽 보수 등 3개
사업 2억5천800만원 ▲천안부성중
창호 교체 4억3000만원 ▲천안두정고 냉·난방시설 개선
1억1300만원 등이 확보됐다.
오
의원은 “학생의 학업능률 향상과 학부모의 교육욕구 충족을 위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갖추는 것은 필수”라며 “교육위원회 의원으로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예산 확보 등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