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도의원입니다”
이공휘 의원(천안) 주선
2016.08.17(수) 22:06:49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 충남도의회 ‘청소년 의회 교실’에 참여한 천안불당초등학교 학생들이 본회의장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천안불당초등학교
청소년
의회 교실
참여
충남
천안시 불당동 소재 천안불당초등학교(교장
이미영) 학생 26명이
지난달 27일 충남도의회를 방문해 ‘청소년 의회 교실’에 참여했다.
후반기
의회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의회
교실은 미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지방자치의 원리를 체험하는 동시에 모의 의사진행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민주시민의식과 합리적인 리더십을 함양했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의원과 공무원이 되어 사전에 선정한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조례안’과 ‘학교 내 쓰레기통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 처리했다.
행사를
주선한 이공휘 의원(천안8)은
“어린 학생들이 의회의 존재 이유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대화와 토론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여 건강한 선진 민주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