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소방서가 임시로 입주한 계룡시 두마면 사계로 46 성원플라자 건물. 사진/계룡소방서
조 부의장은 “계룡시는 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소방서가 없었다”며 “지역민의 숙원인 소방서가 신설된 만큼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계룡소방서는
지난달 1일 논산소방서에서 분리돼 계룡시 두마면 사계로
170(왕대리) 계룡119안전센터를
임시청사로 쓰다가 15일
두마면 사계로 46(두계리) 성원플라자 3층으로 이전했다.
앞으로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1만3000㎡ 부지에
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청사를 짓고 이전할 계획이다.
이날
방문에는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김정순 회장과 임미순 여성회장,
엄사면 여성의용소방대 정해연 대장이 함께했다.
●계룡소방서 042-540-5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