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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내포신도시 내 방송국 설립 촉구

도의회 행자위, 도 홍보협력관실 및 감사위 소관 업무보고

2016.07.19(화) 13:06:42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9일 열린 도 홍보협력관실 및 감사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홍보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또 내포신도시 내 KBS 방송국 조기 착공을 위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동욱 위원장(천안2)은 “차별화한 홍보 기법을 도입해 도민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 “정원 외 인력을 운영하는 것은 변칙적 인력운영”이라며 “꼭 필요한 인력이면 정원에 포함해 정상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KBS 방송국 설립 추진이 지지부진하다”며 “지역방송은 건전한 여론 조성과 지역사회의 감시를 통해 민주주의 실현을 가능하게 한다”고 제안했다.

신재원 위원(보령1)은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수차례 도정신문배부시스템의 개선을 촉구했지만, 미흡하다”며 “도정 소식이 도내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주소록이 정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익환 위원(태안1)은 “최근 몇 년간 청렴도 평가에서 꼴찌를 면치 못했지만, 지난해 중위권으로 도약했다”며 “올해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종문 위원(천안4)은 “온라인 홍보를 위한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며 “지역 방송국 설립을 통한 도민 소식을 늘리는 등 도정 홍보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은 “신도시 홍보가 아직 부족하다”며 “홍보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공휘 위원(천안8)은 “홍보협력관실 부서별로 진행하는 유사 중복 홍보 프로그램을 통합해야 한다”고 했다.

   
제공부서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041-635-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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