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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자전거 타기 좋은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길

2016.06.29(수) 12:52:03 | 잔잔한 미소 (이메일주소:ih2oo@hanmail.net
               	ih2oo@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전거로 즐기는 정안천 생태공원길

▲ 자전거로 즐기는 정안천 생태공원 길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에 연꽃이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백련, 홍련이 핀 산책길을 자전거로 달리기 좋은 요즈음입니다.

백련이 피어나는 정안천 연못

▲ 백련이 피어나는 정안천 연못


연꽃 핀 정안천 생태공원을 소개합니다.

 

정안천 냇물은 정안면 무성산 산골에서 시작하여 금강으로 흐르는 냇물입니다.

이 정안천 냇물의 하류인 정안천교(正安川橋)부터 시작하여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까지 3km 되는 거리에 조성된 산책로 주변의 연못과 각종 수목이 식재된 공원을 정안천 생태공원이라 부릅니다.
  

정안천교 밑, 여기서부터 정안천생태공원길이 시작됩니다.

▲ 정안천교 밑, 여기서 부터 정안천 생태공원 길이 시작됩니다.

망월산 두리봉이 보이는 정안천

▲ 망월산 두리봉이 보이는 정안천 


공주시청 공무원과 시민의 노력으로 심고 가꾼 연꽃과 철 따라 앵두나무
밤나무벚나무 등이 피고지고 열매 맺으며 곳곳에 버드나무가 심어져서 그늘을 만듭니다.

산책길 따라 철 따라 꽃 잔디와 튤립, 창포와 각종 꽃과 나무 그리고 열매가 풍성한, 도심 가까운 생태공원입니다.
 

각종 꽃이 피는 정안천 생태공원길

▲ 각종 꽃이 피는 정안천 생태공원 길


철따라 길가에 열매 맺는 나무도 볼 수 있는 산책길

▲ 철 따라 길가에 열매 맺는 나무도 볼 수 있는 산책길


요즈음은 연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유명한 연꽃 축제가 열리는 곳보다는 못하지만, 순수하고 소박한 하얀 색의 크지 않은 백련은

기다랗게 이어진 연못에 집단으로 피어서 다른 관광지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홍련의 자태

▲ 홍련의 자태 


백련의 순수함 ▲백련의 순수함피어나려는 준비

▲ 피어나려는 준비


연꽃의 향연

연꽃의 향연


꽃이 좋아서, 운동이 좋아서 이곳 산책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시민이 부쩍 늘었습니다.

자전거로 달리는 정안천 생태길은 상쾌합니다

오늘도 친구와 함께 달리는 자전거 행렬도 여럿 만났습니다.
 

친구와 타는 자전거

▲ 친구와 타는 자전거  

자전거 동호인의 행렬

▲ 자전거 동호인의 행렬


자전거는 공원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무료 자전거대여소를 이용하면 편리 합니다

자전거 대여소

▲ 자전거 대여소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길은 자전거로 달리기 좋은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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