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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6 계룡 군 문화축제’ 홍보 서포터즈에 임하는 각오

2016.06.27(월) 11:29:50 | 홍경석 (이메일주소:casj007@naver.com
               	casj007@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초, 충남 계룡시 軍문화발전재단은 ‘2016 계룡 軍 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보 서포터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광객과의 소통을 통한 글로벌 축제로의 성장을 위해 운영된다고 했다.
 
모집인원은 30여 명으로 SNS 운영을 활발하게 하고 축제홍보에 적극적이며 지역축제에 관심이 많으면 지원이 가능하다고도 했다. 또한 홍보 서포터즈는 축제 홍보 도우미이자 모니터링 요원으로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인터넷 홍보활동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하기에 구미가 당겼다.
 
그래서 주저하지 않고 냉큼 응모했다. 그 결과를 오늘 비로소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결과는? 당연히 합격이었다. 나는 올해로 14년차 시민기자 활동을 하고 있다. 2016 계룡 군 문화축제 홍보 서포터즈 역시 ‘시민기자’의 개념임은 물론이다.
 
작년 10월 6일에 ‘2015 계룡 군 문화축제, 지상군 페스티벌’을 구경하고자 계룡대를 찾았다. 수많은 인파들 속에는 미래의 꿈나무들인 유치원생들도 가득하여 흐뭇했다.
 
군과 민이 하나 되는 이 행사는 해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마치 자석과도 같은 흡인력을 자랑한다. 주지하듯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무수단 성공에 이어 미국 본토를 근접 공격할 수 있다는 각종의 신무기 개발까지를 자랑하며 자화자찬에 안하무인까지를 자행하고 있다.
 
최근 북한의 현실을 고찰하는 방송을 시청했다. 이에 따르면 평양의 일부 주민들은 골프에 값비싼 외제품의 소비 등 그 정도가 지나칠 만치로 호화판이었다. 반면 거개의 북한주민들은 여전히 먹을 것조차 변변치 않은 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혹독한 가렴주구(苛斂誅求)도 이런 가렴주구가 없음은 당연지사의 주장이라 하겠다. 하여간 이로 말미암아 우리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음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군인들의 철통같은 안보태세 확립과 국민들의 불변한 성원이 담보된다면 우리의 자주국방 역시 빈틈이 없을 것이라 믿는 터이다. 오늘 아침 ‘2016 계룡 군 문화축제’ 홍보 서포터즈에 합격했다는 낭보를 전하자 아내도 좋다며 박수를 쳤다.
 
계룡 군 문화축제와 지상군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기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홍보가 필수이며 관건이다. 14년차 시민기자를 하다 보니 가끔 이런 질문을 받는다. “(무수한 매체로의 시민기자) 합격의 비결이 뭐유?”
 
그럼 나는 주저 없이 답하곤 했다. 그건 바로 적극과 성실, 그리고 열정의 삼박자를 갖춘 덕분이었다고. 요즘 공익광고를 보면 바둑의 제왕 이세돌이 등장한다. 그리곤 “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라며 스스로를 응원한다.
 
우리나라 국방의 강인함과 그러한 현실의 홍보를 위해 14년차 시민기자의 저력과 의외성을 담아 최고의 기사를 쓰고자 노력하리라 다짐한다. 사족이겠지만 난 여전히 잘하고 있으므로 문제가 없다는 각오이다.
 
   

홍보 도우미와 한 컷~

▲ 홍보 도우미와 한 컷~


위풍당당 우리 헬기

▲ 위풍당당 우리 헬기


탱크 위에 올라선 기자

▲ 탱크 위에 올라선 기자


우리 軍은 백전백승!

▲ 우리 軍은 백전백승!


다연발 무기에 든든!

▲ 다연발 무기에 든든!


우리도 이담에 군인 될래요

▲ 우리도 이담에 군인 될래요


와~ 우리가 모두 들어가도 넉넉한 헬기네!

▲ 와~ 우리가 모두 들어가도 넉넉한 헬기네!


‘계룡 군 문화축제’는 군과 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마당

▲ ‘계룡 군 문화축제’는 군과 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마당


올해도 또 오세유~

▲ 올해도 또 오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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