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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황산벌전투의 주인공 계백장군

2016.06.23(목) 15:25:38 | 마음 (이메일주소:dkrlrhagkvna@naver.com
               	dkrlrhagkvna@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5천명의 군사로 5만대군과의 싸움에서 4번을 이긴 백제의 계백장군
나당연합군과의 전쟁에 출전하기전 국가의 존망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처자식이 포로로 잡혀 노예가 될지도 모른다며
살아서 모욕을 당하느니 죽는 것이 낫다며 스스로 가족들을 죽이고 전열을 다졌다는 계백장군


황산벌전투의주인공계백장군 1

계백장군 동상의 모습도 정말 멋진 모습이지만,
순간 계백장군의 부인도 장군못지 않게 멋지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황산벌전투의주인공계백장군 2
 

황산벌전투의주인공계백장군 3

전쟁에 나갈때 군사들이 갑옷을 입는 것처럼 대장의 말에게는 갑옷을 입히나?
갑옷의 무게로 실제 전쟁에서는 민첩성이 떨어져
군사행렬등에 사용했을 것이란다.ㅎㅎㅎ
말타고 전쟁에 나가는 거 말고 자전거타고 달리는 것처럼 말타고 달리면 정말 신이 날 것 같다.


황산벌전투의주인공계백장군 4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돌로 제작한 탄환을 발사하는 무기의 일종인 발석차
보기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였는데, 400m까지 날아가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단다.


황산벌전투의주인공계백장군 5

운제-성벽을 올라 넘어가기 위한 장비
▲ 운제-성벽을 올라 넘어가기 위한 장비

황산벌전투의주인공계백장군 6
▲ 충차 - 성문을 두드려 부수기 위해 통나무로 만든 차

공성탑 - 많은 병사로 성을 공격할 때 쓰는 장비
▲ 공성탑 - 많은 병사로 성을 공격할 때 쓰는 장비

황산벌전투의주인공계백장군 7

목책은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구덩이를 파고 나무기둥을 세우고 기둥을 연결하여 만든 것으로
성곽의 기초형태였단다.
 

황산벌전투의주인공계백장군 8


황산벌전투의주인공계백장군 9

자연학습공원에는 아이들 놀이기구들도 있었는데,
내가 계백장군유적지를 찾았을 때는 이곳 저곳 공사중이었다.


황산벌전투의주인공계백장군 10

계백장군유적지가 있는 백제군사박물관에서는 5월~ 6월, 9월~ 10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백제문화체험도 있다니 아이들과 오면 더욱 좋겠지만,
체험을 하지 못하더라도 백제 최후의 명장 계백을 통해 역사도 느끼고
탑정호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나들이 장소인 것 같았다. 

백제군사박물관(계백장군유적지) : 충남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3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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