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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덕산중·고 내포 이전 설립안 승인

내포문화권지원특위, 균형발전 노력 결실

2016.06.07(화) 15:31:3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덕산중고내포이전설립안승인 1


 
충남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위(위원장 김용필)의 내포신도시 균형발전 노력이 빛을 발했다.
 
예산권역 공동주택 착공을 시작으로 최근 중·고교 이전 설립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 신도시의 교육 질 향상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김용필 위원장(예산1)은 지난달 29일 내포신도시에 2018년 개교를 목표로 중·고교가 이전 설립된다고 밝혔다.
 
중앙투자심사위는 예산지역으로 덕산중과 덕산고를 이전 설립(충남도 8억원 교육경비 부담)하는 것을 골자로 한 안건을 승인했다.
 
이로써 덕산중은 현재 7개 학급에서 31개 학급으로, 덕산고는 현재 10개 학급에서 27개 학급으로 각각 늘어날 전망이다.
 
보성초등학교 역시 자체 재원 및 지자체 예산 충당으로 조건부 승인을 얻어 신설하게 되면서 예산권역 개발이 한층 활력을 띨 것으로 기대된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신도시에 고등학교가 1곳에 불과해 주민의 반발이 컸다”며 “덕산고 신설 대체 이전으로 학부모의 걱정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에서는 특화용지 개발, 삽교농협이 희망하는 개방형 마트 입점, 예산권역 아파트 조기 착공, 대학 부지 확보와 산업단지 유치 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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