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다.” 라고 누군가 말했다.
작가 세 명이 표현한 아름다움이 현재 공주 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내 안 화원의 아름다움 -조석명, 또 하나의 아름다움 -김현기,
오랜 초록의 아름다움 - 배재환
공주문화원 초대전 도록(작품집)의 제목이다.
전시기간은 3월 24일부터 4일간이다.
작품 하나하나에 혼신의 힘을 다해 카메라에 담아 세상에 내어놓기 까지
수많은 시간과 노력과 협조가 필요했으리라.
사진전을 보고 도록을 받아와서 보니 다시 한 번 그들의 작품세계를 생각하게 되고
부지런함과 열정이 느껴진다. 사진은 빛으로 표현하는 만큼
남다른 애정과 열정과 사물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리라.
▲ 배재환 작가의 도록 사진
▲ 조석명 작가의 도록 사진
▲ 김현기 작가의 도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