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면 어디든 나들이를 가고 싶어진다.
생명의 기운이 느껴지는 봄, 봄의 정취를 맘껏 느끼고 싶어 예당호를 찾았다.
예당호 국민관광지 근처에 산책하기 좋은 예당호 조각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여러 작가가 만든 작품을 보면서 대화하면 걷기 좋다.
재미있고 창의적인 작품도 많아서 보는 재미도 있다.
봄날의 정취도 느끼고 덤으로 예술작품까지 만날 수 있다.
이번 주말에 별다른 계획이 없다면 예당호 조각공원에서 산책해보는 것은 어떨까?
조각공원 바로 옆에 커피숍도 있으니 차한잔의 여유도 가질 수 있다.
봄날처럼 따뜻한 모정이 느껴진다.
옆에 같이 누워서 독서나 해볼까?
예당호를 지키는 용?
이 밖에도 작가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