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지역의 대표 문화기관으로 자리 잡은 이응노기념관
매년 특별전 <홍성, 답다>를 통해서 홍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는 그 세번째 전시로 ‘얼굴, 초상, 군상'이라는 주제로
홍성의 유구한 역사 속 ‘홍주의 초상,으로
홍주의 위인’과 함께하며 쉼쉬고 있는 우리 삶의 다양한 초상을 연결했다.
고암 이응노의 ‘군상, 인간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다고 보면 된다.
고암 이응노 화백을 비롯해 강동훈, 김태동, 노승표, 문성식, 박광수, 프로젝트 팀 빈 등이 작가로 참여했다.
<홍성, 답다> 세 번째 전시는 오는 2016년 3월 6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미술과 이응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특별전시회 기간에 관람하면 좋다.
여러 초상, 얼굴들
홍성의 위인들도 이번 전시에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