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연구모임 성과 마무리 점검
2015.12.09(수) 21:31:33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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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갈등 예방 및 해소
윤지상 의원(아산)
도의회 공공갈등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달 26일 제5 차 회의를 열고 지난 8개월간의 활 동 성과를 점검했다.
연구모임은 그동안 가로림만 조 력(潮力)댐 건설과 청양 석면 폐 기물, 부여 폐기물 사업장 등 공공 갈등으로 인해 사회적, 시간적 손 해가 발생하는 사례 6건을 수집· 분석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윤지상 의원 (아산4)은“충남도와 각 시·군에 정책을 제언해 공공갈등의 실마리 를 풀겠다는 게 활동 목적이었다” 며 “향후 충남도와 도의회, 전문가 들이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고 소개했다.
연구모임은 12월 중 그동안 활 동 내용을 집약한 활동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학교 교육 정상화 모색
홍성현 의원(천안)
도의회 학교 교육의 정상화 연구 모임은 지난달 25일 제2차 정기회 의를 열고 그동안 활동을 통해 집 약된 내용을 최종 점검했다.
연구모임은 지난 4월 첫 회합을 시작으로 워크숍(6월), 학교 현장 점검(8월) 등을 통해 현장의 문제 를 점검했다.
연구모임은 이날 아동·청소년 난독증(難讀症) 개선을 비롯하여 교권 회복을 위한 대처 방안, 유아 교육 발전 방안, 인성교육 등 4가 지 학교 현안을 정리했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홍 성현 교육위원장(천안1)은“연구 결과를 집약한 보고서를 연내 펴 낼 예정”이라며“난독증 등 아 동·청소년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 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