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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천안에 모여든 '오룡'의 향연

천안박물관, 개관 7주년 기념 ‘다섯용이 여의주를 품다’ 전시

2015.09.25(금) 15:12:28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박물관은 2015년 광복 70주년 및 개관7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다섯용이 여의주를 품다’를 오는 12월 13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천안과 관련이 깊은 용을 주제로 사회화합과 통일한국의 염원을 기원하기 위해 전시를 기획했다.
 
전국 12개 기관에서 100여점의 용 관련 유물 및 자료 등을 대여해 왔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용 문화유산 사진 등을 협조 받아 오룡쟁주의 도시인 천안에 한데 모았다는데 의미있는 전시로 평가되고 있다.
 
전시유물로는 ‘고건축 속의 용 문양’의 주제에 따라 고건축의 목재 부재인 안초공, 사분합문, 각종 목각 용두와 지붕의 기와 속에 시문된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다양한 용 문양 기와 등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전시와 함께 ‘용 문양 그리기’, ‘용상 포토존’, ‘나의 다짐’ 캠페인 등 다채로운 체험과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용은 나쁜 액운을 막고 좋은 기운을 주는 벽사와 길상의 상징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통일대업의 기운이 살아있는 천안에서 새로운 통일한국을 염원하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천안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추석명절에는 휴관 없이 계속 개관하니 용을 통해 미래의 꿈을 설계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천안박물관 학예팀(041-521-2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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