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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한국근현대미술 흐름을 한눈에

11월 22일까지 구정아트센터 특별전시

2015.09.21(월) 14:32:36 | 아산시청 (이메일주소:modolee@hanmail.net
               	modolee@hanmail.net)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9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아산시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 구정아트센터에서 <명작 : 현재를 남기다_한국근현대미술>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산시(시장 복기왕)와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 온양민속박물관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이 결합된 특별 기획전시이다.
 
특히 이번 특별 전시회는 ‘아산시 은행나무 아트거리 조성’에 이어 올해 아산시와 경기도미술관이 두 번째로 기획하는 협력 사업으로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미술사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교육형 전시이다.
 
더불어 개인 소장가(익명)가 20여년에 걸쳐 수집한 작품을 아산시민과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의미 있는 전시이기도 하다. 한국미술의 역사와 함께 살아오며 미술 애호가로써 작품을 수집한 소장가는 청소년들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하는 열정으로 이번 전시에 작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개인소장가의 소장품 중 권옥연, 김종학, 김창열, 김환기, 박생광, 장욱진, 천경자, 이우환, 표승현, 하인두 등은 처음으로 공개되는 희귀한 작품들로 일반인과 청소년들에게는 교과서 속의 이미지로만 보았던 작품을 실제 전시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중·고등학교 미술교과서 속에 등장하는 작품들을 통해 근현대 한국의 사회를 이해하고 역사적 사건에 가려진 작가이야기는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고민과 동질감을 느낄 것”이라며 “미술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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