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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오카리나 선율 수도권 시민들 유혹

기차역서 9 ~ 10월 중 총 4차례 ‘오카리나 나눔 콘서트’

2015.09.15(화) 13:36:30 | 홍성군청 (이메일주소:cookiezzzz@korea.kr
               	cookiezzzz@korea.kr)

‘오카리나의 고장 홍성, 오카리나 나눔 콘서트’가 지난 9일 용산역을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수도권 기차역 대합실에서 펼쳐진다.
 
홍성군에 따르면, 서울 용산역에서 전북 익산역까지 운행되는 서해금빛열차 오카리나 연주회 호응에 힘입어 수도권 기차역 대합실에서 9~10월 중 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오카리나의 고장 홍성, 오카리나 나눔 콘서트’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레일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홍성군 홍보를 비롯해 한가위 명절 귀성객 맞이, 10월 22~25일 나흘간 개최 예정인 ‘2015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 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서해 금빛열차 오카리나 연주회로 수도권 관광객들의 인기를 함 몸에 받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오카리나총연합(공동대표 이종근·홍광일) 연주단이 참여, 홍성의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을 들려준다.
 
공연 일정은 9월 9일(용산역), 16일(서울역), 23일(영등포역), 10월 7일(수원역) 매주 수요일 네 차례 이뤄지며, 최봉석 총괄감독을 비롯해 김경빈, 이다호, 김주은, 김진성, 오은성, 정정자 씨 등 오카리나·통기타 연주자들이 출연, 오카리나 독주와 중주, 앙상블 연주, 통기타 연주 등 맑고 고운 오카리나 선율을 용산역을 이용하는 도시민들에 들려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우리군을 널리 홍보하고 10월 22~25일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이 홍성군에서 개최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오카리나 나눔 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아름다운 오카리나 공연도 즐기고 홍성군에서 개최되는 축제에도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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