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는 여주농장에 다녀왔는데요~부여군 양화면 수성리에서 여주를 작목반으로 재배하면서  고소득으로 인기가 아주 많이 있다고 하는군요~
 

마을 이장님이신 윤여동님이신데 요즘 여주 아빠로 소문나기도 한분이시랍니다.
여주와 함께 있으면 기분까지 좋아진다고...ㅎ

 

수성리 마을에서는 기후 온난화로 새로운 소득 작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특작물로 인기가 많은 모습들이었지요~ 
 부여군 기술센터에서도 지역특산물로 품질를 향상시키려  6차 산업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하지요?
쓴오이라고도 불리는 여주는 텃밭서 키우기우 좋아 작목반을 구성해  다른 농가의 귀감이 되고 있답니다.
 

 5월부터 9월 하반기까지 여주를 수확하게 되는데 70%는 직거래를 통하여 판매를 하고 나머지는 가공을 하여 마을 소득원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지요~
 

쓴 오이라고도 하는 여주가 최상품으로 잘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푸른색을 띠고 있을때가 수확 적기라고 하는데 영양면에서도 이때가 쓴맛이 가장 강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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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리 마을에서 작목반 회원이신 김연숙씨이신데 집앞 텃밭에서 다른 작물보다 고소득을 올릴수 있는 여주를 재배하면서 기쁨 두배라고 하시는군요.

 

예쁘게 생긴 여주가 많이 달린것 같지요~ 비결이 있다는데 무엇일까요~
원줄기에서 10마디 정도 올라와 원줄기를 적심해 주게 되면  옆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에서 잠깐 ! 적심이란:원줄기에서 필요치 않은 순을 잘라주는 것을 말합니다.
 

여주 꽃이 많이 보이고 있지요~ 9월 하반기까지 계속 여주를 수확하게 되는데 보기만해도 아름답게 자라고 있네요.

 

여주를 보았으니 맛이 좋은 요리를 만들어 보려구요~
여주는 누렇게 익기전 푸른색 여주가 영양면에서도 최고라고 하지요.

재료 : 여주1개, 양파1개, 방울토마토 조금, 기름, 마늘, 소금약간,

 

반쪽으로 나누어 놓으면 여물기전의 씨가 보이는데 씨를 받고 싶으면 노란색으로 여물은 씨를 사용해야 발하시키면 싹이 나온다지요...ㅎ
 

씨를 빼놓은 여주 모습인데 하얀 부분이 쓴맛이 더한다고하는데 쓴맛이 싫으면 파란색 부분으로만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30분 이상 물에 담가 놓으면 쓴맛이 많이 줄어 들어 요리를 만들게 되면 오돌돌한 모습으로 맛이 한층 더 좋아 지네요~
 

여주로만 볶음을 만들면 좀 쓸것 같아 양파도 조금 넣어 주고요~

 

토마토도 몇개 넣어 요리를 만들면 식감도 더욱 좋아 지겠지요~
 

센불에 살짝 볶아주면 색깔도 좋고 보기에도 먹음직한 맛좋고 영양 많은 여주볶음 요리 완성입니다.
 

이웃농가 양화면 수성리에서 동네별 작목반으로 구성된  여주 재배하는 농가에 다녀와서 소개도하고요.
 여주 요리까지 만들어 보았네요.

 

#여주의 효능

당뇨병 환자의 특유의 무력증이 개선되어
세계 각국에서 연구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구요.？
 고혈압 성인병에 효험이 많이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하여 우유나 요구르트, 꿀등을 섞어 갈아 드시면
 아주 효과 만점이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