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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명실상부 ‘일하는 부의장’ 역할론

유 익 환 제1부의장(태안1)

2015.08.06(목) 14:39:3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명실상부일하는부의장역할론 1



“이름만 부의장이 아니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명실상부한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10대 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유익환 부의장(태안1)은 보기드문  ‘적극적인 역할론’을 여전히 강조했다.

부의장이 단순히 의원·집행부 간 가교 역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특성화한 부의장으로서의 능동적인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것이다.

유 부의장은 지난 1년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의정 활동에 매진했던 게 사실이다. 그동안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도내 곳곳에서 발생했던 탓이다.

실제 서해안 유류유출피해 사고부터 해병대 캠프 참사, 잦은 지진 등이 모두 자신의 지역구인 태안군에서 벌어진 탓에 현장 곳곳을 누비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사건과 사고 등이 어떻게 손 쓸 겨를도 없이 발생한 터라 유 부의장은 ‘사전에 대비하는 것만이 대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유 부의장이 지난 1년간 도내 해수욕장 등 도내 일대 안전사고 점검에 나선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유 부의장은 “지난 1년간 많은 현장을 둘러봤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지론을 항상 명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조체계를 구축, 취약한 부분은 조속하게 보완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할 것”이라며 “부의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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