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쵸코베리라고도 불리우는 아로니아
오늘은 이웃농가인 부여군 남면 최씨농장을 잠시 소개합니다
이웃농가 내외분(최종성,서민자)이신데 주말마다 부모님을 도와 주다보니
농촌 생활이 좋아 아로니아를 처음 심어 보았다고 합니다~
이곳이 어디냐구요~
완전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부여에서도 좀 들어 가는 남면이라는 곳이랍니다~
유기농으로 정성껏 키우게 된 아로니아 농장이 눈앞에 펼쳐져 보이는데요.
주렁주렁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아로니아 일명 블랙 쵸코베리이라고도 하지요...ㅎ
안주인이신 민자씨, 아로니아 엄마라고 불러야 할듯요.
시간만 있으면 농장에 오셔서 아로니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한 모습들입니다.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아로니아 보기만도 건강해 질듯한
느낌이 팍팍이지요.
아로니아를 재배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요~
아로니아 매력에 푹 빠져 보기도 하신다고 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청정지역 느낌이 전해지는군요.
보기에는 검정색으로 보이는데 쥬스로 갈아보니
붉은 색으로 만들어지면서 식감이 더욱 좋아 보이는데요~
정성껏 재배한 아로니아 상품 사진이랍니다.
아로니아 몇송이만 믹서기에 갈아 보아도
영양 많은 쥬스가 한잔 뚝딱입니다...^^
아로니아를 보았으니 맛좋은 효소 만들기로 들어갑니다~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빠짐으로 놓았다가 설탕과 함께 쓱쓱싹싹...ㅎ
설탕과 아로니아의 비율은 1:1
완전 쉽기도 합니다.
유리병에 담아 보았더니 맛좋은 아로니아 효소 담기가 완성입니다.
적은량으로 아로니아 효소를 좀 담아 보았는데요~
오늘은 눈에 좋다는 아로니아로 효소도 담아 보구요~
쥬스도 한잔 만들어 보면서 효능도 잠시 소개합니다~
효능 알아보기
안토시안이 다량 함유 되어 있구요,
노화방지에 아주 효능이 있다네요~
시력개선과 간기능 강화에도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제일 중요한 면역력 증강에도 완전 짱이라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