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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 내년도 정부 SOC 예산 확보 집중할 때

건설교통국, 내포신도시건설본부, 종합건설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2015.07.10(금) 17:11:20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

▲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10일 열린 건설교통국과 종합건설사업소, 내포신도시건설본부 소관 주요업무 보고 자리에서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보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응규 위원(아산2)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SOC 예산을 줄이는 추세다. 이럴 때일수록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신재원 위원(보령1)은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과 관련, 슬레이트 철거비용 예산확보에 주력해 원활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하천시설물 유지 관리를 철저히 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진환 위원(천안7)은 “위험도로 선형개량 사업 시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사업을 추진할 때 지역민 의견을 존중해 달라”고 말했다.

조이환 위원(서천2)은 “건설교통국의 조직이 9명이나 결원이 생겼다”며 “96명 중 87명으로, 도정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사업이 많은 만큼 결원을 최소화해 달라”고 말했다.

정광섭 위원(태안2)은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중장기 개발 계획을 세워 달라”며 “서부북부지역의 난개발 예방을 위한 관리 대책도 수립해 달라”고 요구했다.

오인철 위원(천안6)은 “호남고속철도(KTX) 공주역이 4월 개통됐다. 활성화를 위한 계획 수립이 더디다”며 “주변 연계 교통망 구축과 백제 문화 관광프로그램개발 등 융복합 발전 계획을 도 차원에서 수립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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