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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충남도의회 문복위, 각종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매뉴얼 확대 및 점검 촉구

지속적인 의료원 경영 개선 노력 및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필요성 제기 등

2015.07.10(금) 17:10:34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0일 열린 복지보건국 소관 주요업무 보고 자리에서 신종 바이러스 및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지속적인 의료원 경영 개선을 통해 지역과 의료 기관이 함께 상상하는 선순환 구조개선 등을 요구했다.

오배근 위원장(홍성1)은 “사회복지사 처우가 너무 열악하다”며 “이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4개 의료원장과 관장의 인사교류는 어렵겠지만, 담당별 팀장의 인사교류를 통해 소통과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한 서비스 질 향상 등 흑자 경영을 이끌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석우 위원(공주1)은 “앞으로 꾸준히 위기 대응 편람에 따라 도민이 안전하게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저출산 대책도 시급하다. 일본이나 유럽 등 저출산 극복 사례 등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원태 위원(비례)은 “메르스 등 각종 의료 관련 문제 등이 발생했을 때 위기 대응 설명서가 필요하다”며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인식, 의료원 시설 장비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취업 대책을 통해 출산 인구가 늘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동안 계속해서 경영혁신 추진을 촉구했지만, 형식에 그치고 있다. 진정성 있는 경영 개선을 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정희 위원(비례)은 “메르스 등 각종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원이 앞장서 병원 예약제를 시행해야 한다”며 “진료 대기 시간도 줄일 수 있고, 감염병을 예방할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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