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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5분발언

도의회 제27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6월 15일, 발언順)

2015.06.25(목) 11:12:4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面 학교로 전학 지원해야

5분발언 1송덕빈 의원(논산)
충남교육청은 도·농(都農) 교육 격차를 해소하면서 농어촌 학교를 살리기 위해 동·읍(洞邑) 지역 학생이 면(面) 지역 학교로 거주지 이전 없이 전학할 수 있는 ‘초등학교 공동 통학구역 조정’을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838명이 면 지역 학교로 유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문제는 더 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소규모 학교로 전학을 바라지만 통학 문제로 망설이고 있다. 이들에게 통학 편의를 적극 제공해야 한다.
●송덕빈 의원 041-635-5331


학교체육관 전면 개방을
 

5분발언 2

오배근 의원(홍성)
각급 학교가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관리비 부담 때문에 아예 문을 닫거나 개방을 꺼려 주민과 갈등을 빚고 있다. 도내 715개 초·중·고교에 체육관은 527개가 있지만 도민에게 개방한 곳은 244곳(46%)뿐이다. 지난해 이들 체육관의 수선비, 전기료 등 운영비는 7억1천900만원이다. 적자이다 보니 개방에 소극적이다. 도민의 건강을 위해 학교 체육관을 전면 개방하고 소요 경비의 일부를 도비로 지원해야 한다.
●오배근 의원 041-635-5213


가뭄 피해 대책 마련을

5분발언 3김용필 의원(예산)
가뭄으로 인해 논 물 마름과 밭작물 시듦 현상이 심하다. 충남의 곡창(穀倉) 예당평야에 농업용수를 대는 예당저수지는 저수율이 24.7%에 불과하다. 일부 지역은 모내기를 하지 못했다. 올 가뭄은 최대 가뭄주기인 124년만인 것으로 분석됐고, 38년 주기와도 겹쳐 가뭄이 극에 달할 전망이다. 도내 11만5천99개 관정(管井)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관정 정비와 보급, 저수지 준설, 병해충 대비책을 촉구한다.
●김용필 의원 041-635-5322


격렬비열도 개발 시급해
 

5분발언 4

정광섭 의원(태안)
충남의 서쪽 끝 격렬비열도(格列飛列島)는 영해(領海)의 기준점이자 군사적 요충지로서 ‘서해의 독도’와 다름없다. 중국과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아직 확정짓지 못한 상황에서 자칫 영토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 충남도가 도서(島嶼)발전종합계획을 세웠지만 구체적인 사업은 답보 상태이다. 국가적 차원에서 격렬비열도에 대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항만시설 건설이 시급하다.
●정광섭 의원 041-635-5315


장애인 콜택시 개선해야
 

5분발언 5

정정희 의원(비례)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 숫자가 부족한데다 타 시·군으로 갈 때 운행을 거부하는 예가 있다. 도내 장애인 12만명 중 특별교통수단 이용 대상자(장애 1, 2급)는 2만6천명에 달한다. 하지만 콜택시는 61대에 그쳐 법정 기준(132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시·군 경계를 이유로 운행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조치하고, 운영비 전액을 국가가 부담토록 관련 법(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을 개정해야 한다.
●정정희 의원 041-635-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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