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해요”
주제로 제4회충청남도 농촌체험학습홍보전이 5월5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농업인들에게는 농가소득 향상의 기회를 주며,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준다.

황새의 비상! 후손의 생명창고! 예산군 부스의 슬로건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게으름뱅이 농장은 블루베리, 체리의 재배과정, 사과, 자두, 블루베리 등의 수확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과즙과 표고버섯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부스입구에는 물고기 잡기 체험을 진행했는데,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닥나무로 한지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종이그림 부스입니다.
어린이들이 한지가 만들어지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미니 동물농장입니다
어린이들이 토끼를 구경하느라고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않을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충남농가맛집 부스입니다.
농가맛집이란 말만 들어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농가맛집은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지역의 식자재를 사용합니다. 음식에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아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정감있는 상차림을 제공하는 전통식문화 공간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산골자락 자연밥상, 손수체험과 정성밥상, 곰삭은 깊은맛의 만찬등 테마로 농가맛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충남의 농가맛집 지도입니다.
농업인이 운영하기에 예약제로 운영되며, 일반음식점처럼 인테리어가 세련됨은 부족하지만, 농촌의 정과 문화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자연을 접하며 농촌체험여행을 떠나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