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이 전하는 그림같은 수채화
충남 공주시
2015.04.20(월) 17:03:27 |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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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2cb@hanmail.net)
누가 사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가? 여러가지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만 봄이 펼처놓은 형형색색의 풍경을 보면 틀린말인것도 같다.
요즘 산과 들의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화사하고 아름답다.
공주 산림박물관을 지나 공주시내로 들어가다보면 연초록과 연분홍이 어울려 감동적인 봄을 연출한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복사꽃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함께 나누고 싶다.
▲ 복사꽃이 굽은 나뭇가지와 잘 어우러진 모습
▲ 복사꽃의 화사함
▲ 복사꽃
▲ 복사꽃
▲ 복사꽃
▲ 아름다운 복사꽃
▲ 복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