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하루 앞두고,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에 다녀 왔습니다.
태극기가 펄럭이며 맞아 주었는데, 나라를 지키다 가신 독립투사들의 핑듸 댓가로 우리가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숙연해집니다.
특별기획전시실에서는 “전통초상화법으로 보는 독립운동가” 전시회가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국얼굴연구소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제작된 독립운동가 11의 전통초상화 영정 및 흉상을 전시하여 독립운동가 표장에 담긴 나라사랑 정신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자 함이 취지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시관을 찾아 관람하며 사진도 찍고 있습니다.
김구, 김좌진, 김창숙,남자현, 박은식, 손병희, 안중근, 안창호, 이승훈, 전수용(전해산), 한용운 11명의 독립운동가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의 당시 모습과 숭고한 뜻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취지로 개최하고 있는 전통초상화법으로 보는 독립운동가 특별전은 3월 29일까지이니, 많이 찾아 오셔서 관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