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먹거리

슬라이스 인삼 제품 밥에 넣는 삼 출시

2015.01.05(월) 14:14:00 | 금산군청 (이메일주소:ahj6366@hanmail.net
               	ahj6366@hanmail.net)

밥에넣은삼.

▲ 밥에넣은삼.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박종대)는 금산인삼약초 공동브랜드 업체인 (주)금홍과 공동개발을 통해 슬라이스 인삼에 동결건조를 적용한 「밥에 넣는 삼」 제품을 출시했다.
 
이 기술은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진행하고 있는 ‘백삼효능 연구’의 파생연구에 의해 (주)금홍과 공동으로 개발되었으며, 향후 연구소는 (주)금홍에 기술이전할 예정이다.
 
개발을 주도해온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천연물소재연구실장 표미경 박사는 「밥에 넣는 삼」은 기존의 열풍건조에 의해 제조되던 백삼과 달리 슬라이스 동결건조함으로써 인삼이 가지고 있는 유효성분을 그대로 보존한다고 밝혔다.
 
인삼 고유의 향과 맛을 살리고, 조직을 부드럽게 하여 누구나 손쉽게 생활속에서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밥이나 삼계탕 등에 간편히 넣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주)금홍 (www.geumhong.com) 의 정원식 이사는 「밥에 넣는 삼」은 홍삼중심의 인삼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백삼 가공제품으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Real Sliced Ginseng」이란 제품명으로 12개국 40여개의 금홍 매장을 통해 수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5g당 1만5000원의 가격이 책정됐으며 연 매출 40만불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
 
박종대 연구소장은 “이 제품은 가공 형태의 변화를 통한 소비자 접근성을 용이하게 한 백삼제품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2017년 금산국제인삼엑스포에 내놓을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금산 인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금산군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금산군청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