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 50년, 함께 할 100년 새로운 시작, 힘찬도전!주제로 2014농촌진흥사업종합보고회가 12월 19일 전북혁신도시 내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에서 ‘2014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가 열렸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을 생산중심에서 가공·유통·체험·관광·외식을 아우르는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고부가가치 창조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로비에도 성과물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올 한 해 정책제안 300여 건, 영농활용기술 1,300여 건, 산업재산권 출원·등록 1,441건, 기술이전 1,137건,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 6건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저는 사실 학문적인 것은 잘 모르고, 로비에 전시되어 있는 농산물을 둘러보았습니다.
로비에는 천안농업기술센터 한용훈 농촌지도사가 최우수상 받은 오이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농촌진흥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과 농촌진흥사업의 활성화에 기여가 큰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한용훈 농촌지도사 농촌지도사는 천안오이를 육성하면서 신기술 시범사업 보급, 현장맞춤형 기술개발 시험연구, 전문농업인 육성, 농업인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이 재배면적 173ha로 전국 6위, 생산량 3만400톤으로 전국 1위의 명품단지로 발전시키는데 공헌한 설명입니다.
한국기술보급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기윤수님의 소개와 논산시 지역농산물로 가공한 6차가공산업제품인 장류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논산시 상월면에 있는 궁골 장류업체의 시래기 제품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궁골
http://gongk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