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는 아산외암마을이 장류와 단호박, 튀밥강정 등을 판매했습니다.
2000년 1월 7일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로 찾은 외암마을은 이정의 6대손이며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이간(李柬:1677~1727)이 설화산의 우뚝 솟은 형상을 따서 호를 외암(巍巖)이라 지었는데 그의 호를 따서 마을 이름도 외암이라고 불렀으며 한자만 외암(外巖)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저도 아산외암마을을 몇 번 가 본적이 있는데, 힐링을 하면서 역사공부가 저절로 되었습니다.
아산외암마을에서 장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호박과 튀밥강정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튀밥 강정을 인기가 좋습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아산외암마을에 한번 찾아가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