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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한식의 날대축제에서 아산외암마을 장류를 만나다

2014.11.03(월) 10:09:52 | 홍웅기 (이메일주소:dmsrl65@naver.com
               	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 한식의 소중함과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한식의 날 대축제” 행사가 대한민국한식협회[사] 한국음식문화재단[사] 주관으로 광화문광장에서 10월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했습니다.

한반도 지형 모양의 대형 비빔밥 용기를 제작, 4,347인분의 평화통일 염원 비빔밥을 만드는 퍼포먼스로 단기 4,347년을 기념, ‘단군 이래 우리 민족은 하나!’ 표현했습니다.

어린 시절 양푼에 밥을 넣고 반찬과 고추장을 넣어 쓱쓱 비벼 숟가락만 꽃아 마루에 놓으면 우르르 달려들던 우리 형제들 동작 느린 사람은 먹지도 못 할 정도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식의날대축제에서아산외암마을장류를만나다 1
 

한식의날대축제에서아산외암마을장류를만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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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는 아산외암마을이 장류와 단호박, 튀밥강정 등을 판매했습니다.

2000년 1월 7일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로 찾은 외암마을은 이정의 6대손이며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이간(李柬:1677~1727)이 설화산의 우뚝 솟은 형상을 따서 호를 외암(巍巖)이라 지었는데 그의 호를 따서 마을 이름도 외암이라고 불렀으며 한자만 외암(外巖)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저도 아산외암마을을 몇 번 가 본적이 있는데, 힐링을 하면서 역사공부가 저절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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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외암마을에서 장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호박과 튀밥강정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튀밥 강정을 인기가 좋습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아산외암마을에 한번 찾아가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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