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도지사 선거전 공식 돌입
6·4 충남 도민의 선택
2014.05.27(화) 14:01:24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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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 관심 집중 지난 23일 예산군의 주택가에 게시된 6·4 지방선거 선거벽보 가운데 도지사 후보들을 주목하고 있는 주민. 벽보 왼쪽부터 정진석(기호1, 새누리당), 안희정(기호2, 새정치민주연합, 현직 도지사), 김기문(기호4, 무소속) 후보. /김용진 kimpress@korea.kr
정진석(여당)
안희정(야당)
김기문(무소속)
후보 3명 출사표
7가지 선거 226명 선출
후보 524명 출마…2.3:1
민선 6기를 이끌 도지사를 비롯한 지역의 선량(選良)들을 한꺼번에 뽑는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지난 22일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다음달 4일 실시되는 이번 선거를 통해 충남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 그리고 시장·군수 15명, 도의회 의원 40명(지역36, 비례4), 시·군의회 의원 169명(지역 144, 비례 25) 등 7가지 선거에 모두 226명을 선출한다.
후보자 등록 결과, 도지사 선거에 정진석, 안희정, 김기문 후보 등 3명이 출마한 것을 비롯하여 교육감 4명, 도의원(지역) 89명, 도의원(비례) 13명, 시장·군수 50명, 시·군의원(지역) 323명, 시·군의원(비례) 46명 등 모두 524명(경쟁률 2.3:1)이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