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충남 농어촌자원, 유산으로 지정해야

2014.05.27(화) 12:52:0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 농어촌지역에 잠재된 자원을 발굴,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가중요농어업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된다.

충남발전연구원은 오는 28일 충발연 대회의실에서 ‘충남 농어업유산 발굴을 위한 세미나’를 한국농어촌유산학회(회장 윤원근)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어업유산을 지정하는 제도는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과 우리나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KIAHS)’이 있다. 최근 전남 완도군 청산도 구들장논과 제주도 밭담이 국가중요농업유산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한편, 농어업유산이란 농업인이 지역의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형성시켜온 유·무형의 전통적 농업시스템과 농촌생활시스템을 말하며, 핵심적 가치는 주로 생물다양성, 경관, 토지이용시스템 등이다.
●충남발연 041-840-1201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