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리포터] 궁리포구와 남당항의 해넘이
멋진 모델이 소나무와 함께 그날의 사진을 만들어 준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풍경이다.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말해보지만,
자연의 원리데로 해는 수평선 밑으로 사라져 간다.
붉어져가는 노을만큼 홍성에 대한 추억은 선명해져 갈 것 같다.
태양광 필라멘트 전구.^^
쓸쓸해 보이는 길.
그 속에 현대인의 삶이 숨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