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 충남의 총인구는 2,074,918명(외국인 포함), 세대수는 842,446호로 평균적으로 한 세대는 약 2.46명으로 구성
- 노령화 정도를 알 수 있는 노령화지수는 98.2%(전국 78.4%), 출생아 수를 알 수 있는 조(粗)출생률은 10.2%
- 2012년 12월 기준 도민의 평균연령은 39.8세, 시·군별 평균연령 최고 청양군(48.6세), 최저 계룡시(34.9세)

가구와 가족

- 충남의 가구 형태는 부모와 자녀세대가 동거하는 2세대 가구(52.2%)가 과반수
-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1.6세, 여자 28.7세, 조(粗)이혼율은 2.3%
- 부모가 생존한 도민 중 생활비를 드리는 자녀의 비율(35.8%)은 부모 스스로 생활하는 비율(63.7%)보다 적음
- 40대 이상 연령층은 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리는 비율이 다수이나 30대(부양 27.2%, 부모 스스로 72.3%)는 낮음

교육

- 초·중·고교생이 있는 가구의 78.1%는 사교육을 시키고 있고, 가구소득이 커질수록 사교육비 격차 커짐
- 초등학교 사교육비는 월평균 312,816원으로 가구소득의 10% 가량을 지출
-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시설은 공공기관(29.8%)이 1순위, 교육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4.85점(10점 만점)

보건의료

- 주로 이용하는 의료시설은 병·의원이 70.8%, 주 이용 의료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5.88점(10점 만점)
- 도민 건강증진 사업으로 의료기관 유치(30.8%)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남
- 도민의 흡연율은 23.5%, 음주율은 52.3%

주거와 교통

- 주거환경 만족도는 5.69점(10점 만점), 현 거주지를 선택한 이유는 옛날부터 살아와서(29.3%)가 최다
- 통근·통학자 절반이 자가용(48.4%)을 이용하고 통근·통학 소요 시간은 11~20분(31.4%)이 다수
- 도민 4가구 중 1가구(25.2%)가 이사 계획이 있고, 그중 78.2%가 도내에서 이사할 것으로 응답

사회복지

- 노인장애인(65세 이상 장애인)에게 필요한 복지 중 으뜸은 의료서비스(69.7%, 1+2순위)
- 미취학 자녀 보육 방법은 보육시설 이용(40.4%)이 최다, 해당 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6.66점(10점 만점)
- 미취학 자녀를 보육시설에 의탁하는 비율은 시 지역(64.3%)보다 군 지역(68.6%)이 높음

문화와 여가

- 문화 소외층 및 소외지역을 위해 공연 유치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과반수(50.5%)
- 도내 문화휴식시설 만족도는 4.13점(10점 만점)
- 지난 1년간 여가활동 유경험 도민은 52.1%, 유경험층의 가장 많은 여가활동 내용은 영화 관람(연평균 5회)
- 문화휴식시설에 대한 긍정 평가는 충남 19.1%, 시·군별로 계룡시 32.5%, 논산시 25.1% 등 격차

지역사회와 참여

-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느낀다고 공감한 비율 40.3%, 보통이라고 답한 비율 40.6%
- 도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5.61점(10점 만점)으로 보통 수준(5점) 보다 높음
- 시·군별 지역 소속감 공감도 최고는 부여군(62.3%), 최저는 천안시(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