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에 소재한 갈매기횟집수산 유춘근 대표가 연말연시를 맞아 면내 경로당 및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4일 멸치 100박스(싯가 250만원 상당)를 서부면에 기탁하였다.
 
이번에 선행을 베푼 유춘근 대표는 지난 5월에도 멸치 200박스를 관내 저소득가정에 기탁하는 등 훈훈한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선희 서부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주어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뜻을 전달하였고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