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수명 100세를 보장하는 건강도시 만들기 생태하천길 건강걷기대회
▲ 생태하천길 건강걷기대회 현장
건강걷기대회 축하공연으로 밸리댄스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겐 '배꼽춤’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베일(얇은 천) 소품을 이용하여 멋진춤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깜직한 어린이들의 춤과 율동으로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야외무대 공연장 한편에서는 골반 및 척추교정 체험과 골밀도 검사 사상체질 진단을 할 수 있었구요.
천안시 간호사회에서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혈압·혈당·당화혈색소·체성분검사를 해 주고 있었습니다.
천안시 알코올상담센터에서 알코올 문제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대상으로 치료와 회복을 위한 전문적은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걷기앞서 시민들에게 제공 할 물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걷기앞서 걷기준비운동, 바르게 걷기 등 운동지도사들의 지도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천안시장님 개회사를 통하여 걷기대회가 시작되었어요.
흥명나는 풍물패의 가락에 맞추어서 걷기를 시작합니다.
하천생태를 복원한 장재천 물속에서는 물고기가 살아 있구요.자연친화적인 시민 휴식공간으로 분수시설, 목교, 친화경 테크 산책로 등으로 조성되어 생태하천 탐방이 가능한 길로 꾸며져 있습니다.
높은 가을 하늘과 상쾌한 공기를 만끽하며 가을 하늘의 청명함을 즐기며 걸어가고 있어요.
생태하천길 장재천 반환길에서는 시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기념품을 들고 돌아오는 길에는 학생들이 금연캠페인을 하고 있었어요.
걷는다는 행위가 운동으로 분류되고 발전된지는 그렇게 오랜시간이 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90년대 이후에 인간의 활동중 힘든부분이 자동화로 진행이되고,사람의 이동 역시 기계등으로 편리함으로 활동이 점점 줄어었고, 이 후 쉽게 할 수 있는 걷기운동이 발전고 체계화 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대 라틴어구 중 solvitur ambulando라는 말이 있습니다. “걸으면 해결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책상 앞에 앉아 컴퓨터만 들여다보고 있지말고, 가끔은 걸으면서 생각과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