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600kg 전달
2013.10.18(금) 18:46:22 |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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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수향리에 거주하는 김준동(55세)씨는 17일 성환읍사무소(읍장 유만근)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햅쌀 600kg(20㎏, 30포)을 기탁했다.
김준동씨는 해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사지은 햅쌀을 읍사무소에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성환읍사무소는 기탁받은 쌀을 지역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