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과학기술, 그리고 창조농업” 주제로 2013생명산업대전이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9월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했습니다.

우리나라 생명산업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알수 있는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개최했는데, 학생들이 많이 찾았습니다.
생명산업대전이란 용어가 어려운데, 막상 행사장에 가 보니 농업에 관련 된 부스로 이루어져서 그런지 친근감을 줍니다.

생명산업테마관은 농업생명관, 산림생태관 골든씨드관 청정검역관 식품산업관의 5가지 테마로 구성되었습니다.

산림생태관에서는 충남 공주 아람누리가 선보였습니다.
아람누리는 산림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서 천연염색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 제조, 가공, 유통, 판매하고 천연염색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체류형 문화체험사업을 추진하며, 천연염색의 현대화를 기여하고자 설립한 회사라고 합니다.
천연 염색으로 만든 옷과 침구류, 가방 등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밤뜨레 영농조합법인입니다.
밤으로 만든 맛밤, 밤양갱, 깐밤, 등이 선보여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수출관 부스입구입니다.
사람들이 즐겨 먹는 과일과 꽃이 전시 되어 발걸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토마토수출연구사업단인 상명대학교에서는 토마토를 선보였습니다.
전시장 입구에 진열 된 토마토가 수출에 적합한 방울토마토와 일반 토마토라고 합니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는 백합을 선보였는데, 백합향이 사람을 기분 좋게 합니다.
 
 

 

 

 

 

 

다양한 백합으로 만든 제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