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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진로체험의 날 운영

부교육감과의 대화 시간도 가져

2013.05.30(목) 10:55:00 | 충남교육청 (이메일주소:gbs@cne.go.kr
               	gbs@cne.go.kr)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31일 교육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탐색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부교육감이 함께하는『2013 도교육청 진로체험의 날』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충남교육청이 올해 2월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도교육청 주변의 홍성과 예산지역에 있는 중학생 48명을 초청해 체험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창의인재육성과의 오리엔테이션 이후 “나의 꿈을 찾는 방법의 이해와 전략”에 대한 특강, 부교육감과의 대화에 이어 도교육청 14개 부서별 진로체험으로 이어진다. 진로 멘토로는 부교육감을 비롯해 부서별 과장, 서기관, 장학관, 사무관 등이 활동한다.
 
도교육청은 체험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전·사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위한 면밀한 사전조사를 실시했으며, 학생들은 자신을 진솔하게 소개할 수 있는 자료와 만나게 될 멘토와의 인터뷰 자료를 준비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가늠해 본다.
 
아울러 멘토는 몸담고 있는 부서의 특성, 관련 직종은 물론 학생들을 대하는 대화법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어 참여하는 학생들보다 맞이하는 멘토들이 더욱 더 벅차고 흥분하는 분위기이다.
 
학생들은 도교육청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정책이 수립되고 결정되는 과정 등의 체험을 통해 공무원의 일상과 직업적 특성 등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부서별 특성에 따라 공보담당관에서는 교육청과 학교의 이모저모 행사를 취재하고 방송하는 체험을 하고, 교육시설과에서는 학교와 교육기관의 공사현장을 찾아가는 야외체험도 실시하게 된다.
 
도교육청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공무원의 근무환경과 업무특성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삶과 일의 세계를 탐색하고 일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기회가 될 것으로 것이다.
 
특히 부교육감의 대화에서는 부교육감의 학창시절 꿈과 부교육감이 된 과정들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학생들이 생각하는 좋은 학교 만들기에 필요한 사항들을 터놓는 대화의 장도 열린다.

또한 멘토로 활동할 공무원들은 ‘학창시절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조언을 받은 적도 없는 것 같다며 자신이 한 아이의 멘토가 될 수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되며 향후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학생들을 추천한 학교의 진로교사들은 ‘많은 학생들이 체험을 희망해 선정하기에 애를 먹었다’며 이런 기회가 더욱 더 확대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지역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관공서의 체험기회로 이어질 것이며 도내 타시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첨차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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