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모색
2013.05.29(수) 01:14:15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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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는 15일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창립대회<사진>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도의원과 건설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연구모임(대표 권처원 의원)은 건설 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도록 정책방안을 마련하고자 발족됐다.
연구모임은 오는 6월 중 충남건설경기 실태조사 및 현장방문을 추진하고 7월에는 2차 정기모임을 통해 문제점을 점검한다. 10월 중 건설전문가, 교수 등의 합동 토론회를 거쳐 11월 중에 보고서를 발간·배포할 계획이다.
권처원 대표의원(천안)은“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다른 산업과의 전·후방 연관효과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건설 산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현 gaemi2@korea.kr